AWS
AWS 소개 (On-premise 환경과의 비교)
쑨토리
2023. 10. 11. 13:10
On-premise
기업의 서버를 클라우드와 같은 원격 환경이 아닌 자체 보유한 전산실 서버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
클라우드는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에 반하여 유연성과 민첩성을 제공한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사용자는 클라우드 제공자에 의해 제공되는 미리 준비된 컴퓨팅 자원 및 컴퓨팅 서비스, 네트워킹 서비스 등을 쉽게 이용하고, 이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합니다. 또한, 추상화된 많은 컴퓨팅 자원을 마치 소프트웨어와 같이 사용하고 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자본 비용을 가변 비용으로 대체.
- 데이터 센터, 물리적 서버 등을 구입하고, 관리하는 비용이 AWS에 의해 미리 구축되어 있는 서버, 데이터 센터를 사용하고 그 사용량에 비례한 비용으로 대체됩니다. “규모의 경제” 현상으로 인해 AWS를 비롯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규모가 커질 수록, 비용이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현재 AWS의 비용 역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자체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보다 더욱 저렴한 인프라 구축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 용량 추정이 불필요.
- 가용한 용량을 예측하여 인프라를 구축해야 했던 기존의 온프레미스 환경과 달리 클라우드에서는 용량을 가변적으로 줄이고, 늘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랙프라이 데이에 많은 트래픽을 감당해야 하는 쇼핑 애플리케이션은 일년 중 7일이 채 되지 않는 특별한 날을 위해 평범한 날은 컴퓨팅 자원을 낭비 해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오버 프로비저닝” 되었다고 말하곤 합니다. 클라우드에서는 비즈니스의 요구에 따라 용량 등 컴퓨팅 리소스를 실시간으로 수정해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자동화 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 속도와 민첩성의 향상.
- 클라우드 서비스로부터 제공되는 광범위한 기술에 API, CLI, GUI로 쉽게 액세스할 수 있어, 더 빠르고 민첩하게 서비스를 구축 및 변경할 수 있습니다. - 더욱 중요한 것에 집중. ( 운영 효율성 증가 )
- 서비스 배포를 위해 사전에 필요한 작업들을 AWS에 준비된 많은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하여 인프라 준비와 관리에 필요한 인적, 물적, 시간적 자원을 최소화해, 더욱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본 포스팅은 아래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hwasurr.io/AWS/architecting-on-aws/
https://blog.naver.com/gmldls2004/222718893578